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2016-17 시즌 (문단 편집) =====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 1월 6일 아틀레틱 클루브 2 vs 1 FC 바르셀로나 ===== ||<-6> '''{{{#ffffff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2017.1.06)}}}''' || ||<-6> '''{{{#ffef00 산 마메스(스페인 빌바오, 원정)}}}''' || ||<-6> 관중 수: '''45,772명''' || || [[파일:아틀레틱 클루브 로고.svg|width=60]] || '''VS'''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70]] || || '''{{{#ffffff 아틀레틱 클루브}}}'''|| '''2 - 1''' ||'''{{{#ffef00 FC 바르셀로나}}}''' || || '''아리츠 아두리스''' 25'[br] '''이냐키 윌리엄스''' 28'|| ||52' '''리오넬 메시''' || ||<-6> [[http://www.laliga.es/en/other-competitions-live/temporada-2016-2017/copa-del-rey/6/athletic_barcelona|매치 리포트]] [[https://www.youtube.com/watch?v=O-8TlervSec|경기 주요장면]] || 2017년 첫 경기로 바스크의 자랑인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원정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일찌감치 조기 휴가를 떠났던 MSN의 컨디션이 강건인 가운데 16강 진출 팀 중에선 강호에 속하는 빌바오와의 경기는 여태 편했던 일정이 거의 없었기에 힘든 싸움이 예상된다. 원정에서 새해 첫 경기를 패배로 맞이한 바르셀로나. 주전들이 모두 선발 출전한 가운데에서 전반 20분여 까지만 해도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불과 3분 차이로 전반전 선제골을 포함해 두 골이나 실점하며 작년 말에 보여줬던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지 못한 가운데 원정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두 골 모두 공격 전환 시점에서 패스 미스에 의해 일어났다는 점이 가장 큰 패배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첫번째 골은 중원에서 이니에스타의 패스 미스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이투라스페가 탈취한 볼을 아두리스에게 전해주며 그대로 역습전개를 시작했는데 라울 가르시아에게 주었던 볼을 크로스로 받아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수비 상황에서 수비 숫자가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볼과 이냐키에게 시선을 뺴앗겨 맨 마킹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라울 가르시아가 볼을 끌고 들어갈 때 같은 방향에서 쇄도해 들어가는 이냐키에게 시선을 빼앗겨 이니에스타, 조르디 알바, 사무엘 움티티, 피케 모두가 라울 가르시아가 있는 방향으로 향했다. 뒤늦게 조르디 알바가 빈공간으로 들어가는 아두리스를 발견했으나 너무 늦어버렸다.] 충분히 막을 수 있던 첫 실점을 내주고 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또 실책이 발생하였다. 바르셀로나 진영에서 이니에스타가 알바에게 스로인을 하는 과정이였는데 알바에게 볼이 전달됐으나 빌바오의 압박이 거세지자 볼을 클리어링을 하는 과정에서 이투라스페에게 볼을 또 탈취 당한 것이다. 인터셉트 당한 볼이 그대로 아두리스를 거쳐 이냐키에게 열결되며 원터치 원샷으로 3분 사이에 그대로 2번째 골을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안으로 네이마르가 드리블 돌파하는 과정에서 빌바오의 수비수 에체이타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는데 완벽한 파울에 카드까지 나와야할 상황에서 심판은 파울 선언을 하지 않았다.이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거센 항의를 했고 이니에스타와 알바, 부스케츠가 항의에 대한 옐로우 카드를 받고 말았다. 다만 이것은 심판의 오심으로 확실히 볼수 있는 것이 다른 각도의 비디오 판독 과정에서도 '''확실히''' 에체이타의 다리 걸려넘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해외 중계진 역시 확실히 페널티 상황이라고 다시한번 재차 언급하였다. 후반전 51분 메시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1골을 만회했다. 이 과정에서 이라이소스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라인을 넘어갔는데 골키퍼는 골라인을 넘지 않앗다고~~씨알도 안먹힐~~ 주장을 했으나 비디오 판독결과 완벽한 메시의 골이였다. 메시의 골에 힘입어 만회골 직후 상당히 공격적인 공세를 펼쳤으나 후반 80분 이투라스페와 라울 가르시아가 누적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한 가운데 11: 9의 상황에서도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키지 못한 채 최종 스코어 2:1로 원정 패배를 당하고 만다. 조금 이상한 것은 이날 엔리케 감독은 수적 우위 상황과 득점 열세에서도 3일 뒤에 있을 리그 전을 생각한 로테이션인지 무엇인가 경기에서 이상함을 느낀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교체카드를 2장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경기 직후 피케가 상당히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 스러운 인터뷰를 남겼다. 전반 20분 경의 자신과 골키퍼의 충돌장면과 에체이타의 파울 장면은 페널티를 줬어하는 것이며 이 경기가 레알마드리드의 완승 이후의 경기였고 그것에 우리는 불리한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인터뷰 였다. [* 다만 피케와 골키퍼의 충돌 장면의 경우는 애매한 것이 피케가 헤딩을 이미 마친 후의 장면이였고 골키퍼의 특성상 수비 장면에서 일어날 수도 있을 만한 장면이기에 판단하기 애매하다.][[http://www.goal.com/kr/news/149/spain/2017/01/06/31198822/%ED%94%BC%EC%BC%80-%ED%8C%90%EC%A0%95-%EB%8A%98-%EC%9D%B4%EB%9F%B0-%EC%8B%9D-%EB%B6%88%EB%A7%8C-%EB%A0%88%EC%95%8C%EB%8F%84-%EA%B1%B0%EB%A1%A0?ICID=HP_HN_1|피케 "판정 늘 이런 식" 불만, 레알도 거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